Table Order Service 2023

SICPAMA, UX/UI, Web Design, VideoWorks

About

SICPAMA 2023 (프로덕트 디자인,프로모션 홈페이지 제작,with figma,after effect)디자인 참여도 70% 서비스기획 50%, 팀구성 디자이너(본인), 디자인 신입 1인

테이블 오더 및 가맹점 관리 시스템 원더 입니다. 기존에 네이밍이 없어 팀 구성원과의 토의 및 콘셉트 도출로 최종 Wonder라는 네이밍 및 브랜딩 작업을 병행하여 해당 프로덕트에 대한 전반적인 디자인 및 서비스 기획을 진행 했습니다. 신입 디자인/기획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인원이 있었는데, 지역이 다른 팀구성 2인이 있어 해당 인원들과는 슬랙 및 피그마 음성 채팅을 통하여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각 가맹점마다 스크린이 다른 디자인을 제공하는 솔루션이였음으로 공통 레이아웃을 제작하고 해당 레이아웃에서 메인컬러 1개와 커버 이미지만 반경하면 모두 즉각적으로 반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설계하였습니다. 모든 블랙컬러(폰트)와 메인컬러를 opacity 처리하여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브랜드가 밀고 있는 메인컬러는 있어야한다고 판단되어 프로모셔 및 프로토타입에서는 해당 솔루션의 컬러로 매핑하였습니다. 가맹점 화면은 브랜딩컬러는 포인트로만 사용하고 전반적으로 오래 보더라도 시각적으로 편안함과 UX적으로 편리한것에 좀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Product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사용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각 테이블마다 함께 주문하고 나누거나 함께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 또는 여러가지 이후로 후에 나오게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실정도로 좋은분들 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해당 서비스에 대한 벽과 비전에 대한 고민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면, 어떠한 서비스에 대해서 제가 투입됐을때 가장 공통적 단점으로 느껴지는것이 UX측면에서 사용자에게 너무 많은 선택지를 주어지는것입니다.  특히나 해당 서비스에 기존에 없던 방식일 경우에는 여러 선택지에 대한 사용자 인지나 학습이 필요하고 이부분을 초기에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은 방식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선택지를 줄여 좀더 초기 사용자와 해당 서비스에 대한 검증을 우선적으로 하고 후에 사용자 니즈에 따른 기능들을 추가하는것이 모든 프로젝트 플랜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Information Architecture/Flow Chart/Functional Specification

구조도와 플로우 차트+스크린 플로우 차트,화면설계서 작성 또한 하였으나 해당 부분은 외부에 노출하기 어려워 이런식으로 진행했었다 정도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런 이유로 본 첨부 저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Screen

고객용의 경우 상위에 기록한대로 각 가맹점에 따라 테마적으로 반영될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였습니다.

모두 구현 완료하였으며 제 1차 베타로 특정 카페에서 테스트에 돌입 가능한 상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데이터바우처 영상 제작